콩짜개덩굴
마삭줄
도라지 & 방풍나물밭
인동덩굴
자귀나무
방풍나물
마삭줄
초분
초분은 시신을 바로 땅에 묻지 않고 돌이나 통나무 위에 관을 얹고
이엉과 용마름 등으로 덮은 초가 형태의 임시 무덤이라 한다.
2~3년 후 초분에 모신 시신이 탈육되고 나면 뼈만 간추려
일반 장례법과 동일하게 묘에 장하는 토속장례법이다.
이렇게 초본을 만드는 것은 초분을 통해 최종으로 죽음을 확인하는
것이고 뼈를 깨끗이 씻어 뭍음으로써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예덕나무
망초
참나리
직포 해송 수령 약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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